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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신고 보복 폭행한 여중생 2명 영장

부산경찰, 신고 보복 폭행한 여중생 2명 영장
부산 기장경찰서는 금품 갈취로 퇴학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신고한 후배를 야산으로 끌고가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14살 김 모 양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12일 밤 8시반쯤 같은 중학교에 다닌 후배 13살 이 모 양 등 2명을 기장군 철마면의 한 야산으로 끌고가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양의 온 몸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습니다.

김 양 등은 올들어 수차례에 걸쳐 이 양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지난달 중순 경찰에 입건돼 퇴학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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