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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수해 현장에서 '정신 나간 물놀이'

비가 얼마나 많이 왔으면 저렇게 도로인지 강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가 됐을까요?

61년만의 폭우가 쏟아진 지난 휴일 중국 베이징 한 아파트촌인데요.

물에 잠긴 자동차들이 둥둥 떠다니고요.

미처 손 쓸 틈도 없이 퍼부은 물폭탄에 주민들은 어쩔 줄 모르고 바라만 보고 있네요.

그런데 저 분, 텁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모습이 외국인 같은데 물속에서 대체 뭘 하시는 건가요?

지금 수영을 하는 건가요.

주위 사람들도 하나같이 황당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죠.

더불어 산다는 게 어떤 건지 좀 깨달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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