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이하 학력자에게는 신용평점을 낮게 줘 이자를 과도하게 물린 은행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A 은행이 개인 신용평가 모형에 직업이나 급여 외에 고졸 이하는 13점, 석·박사는 54점 등 학력별로 신용평점에 차등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행은 2008년부터 4년간 학력을 이유로 1만 4천여 건의 대출신청을 거절했고, 7만 3천여 건은 저학력 대출자들이 17억 원의 이자를 더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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