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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위해 장기 구입 시도한 남성 집행유예

간경화를 앓는 동생을 위해 장기를 구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6살 A씨에게 법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장기 제공자 28살 B씨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장기를 사고파는 행위는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동생을 살리려 한 A씨와 빚을 갚으려 범행한 B씨의 사정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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