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밤 8시쯤 서울 방화동의 공원에서 장애인 57살 강 모 씨를 1시간 동안 폭행하는 등 최근 한 달 동안 술에 취한 채 동네 장애인들을 상대로 상습폭행과 공갈, 업무방해, 모욕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역 장애인 단체의 항의로 다른 동네로 이사했지만, 이후에도 다시 돌아와 행패를 부리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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