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합류로 민주당의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김 전 장관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부산, 경남 출신 대선 후보는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 조경태 의원 등 4명으로 전체 후보의 절반에 이릅니다.
김 전 장관은 "20여년 동안 부산에서 7번 낙선하며 지역주의와 맞서 살아온 제 정치 이력을 국민에게 심판받고 싶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민주당 경선을 흥행시키고 12월 대선에서 평화적인 정권교체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장관은 22일 오후 제주 강정마을에서 출정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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