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여자 초등학생 실종사건과 관련해 수사본부가 꾸려졌습니다.
통영경찰서는 오늘(20일) 추문구 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기동대 등 150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영 산양초등학교 4학년 한아름 양은 지난 16일 오전 7시 30분쯤 등교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탭니다.
경찰은 그제 오후 한 양의 집 주변을 수색하다 콘크리트 길의 하수구에서 한 양의 휴대전화를 찾았으며, 이 휴대폰 복원을 의뢰해 문자 메시지 내역 확인과 지문감식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키 140㎝, 몸무게 32㎏인 한 양은 갸름한 얼굴에 단발머리이며, 흰색 반팔 티셔츠와 분홍색 치마, 분홍색 운동화 차림에 검은색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다고 경찰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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