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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상가 10곳 턴 10대 형제 입건

김제서 상가 10곳 턴 10대 형제 입건
전북 김제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상습적으로 상가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 모(19) 군과 동생(18)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자정께 김제시 요촌동의 한 식당에 들어가 계산대 금고에 있는 현금 12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김제시 일대의 식당과 마트, 주차된 차량에서 12회에 걸쳐 17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타지에서 일하는 부모와 떨어져 지내던 이들은 PC방비와 옷값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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