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프로골프 자격증을 부정발급해 준 P프로골프 협회 임원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돈을 받고 티칭 및 투어 프로 자격증을 발급해 준 혐의로 P프로골프 아시아협회장 윤 모 씨 등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P프로골프 아시아협회 전현직 회장과 지부장들로,지난 2009년 10월부터 골프장 업주와 골프강사 준비생, 회사원 등 30여 명을 모집해 각 250만 원씩을 받고 프로심사를 거치지 않은 채 티칭 및 투어 프로골프 자격증을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 등은 프로골프 자격증을 얻으면 골프지도자로 근무할 수 있거나 협회와 협약된 국내 80여 개 골프장 이용시 사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씨 등은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본사가 있는 P프로골프 아시아협회의 한국지부를 설립해 활동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 프로골프 자격증 부정발급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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