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 소환 불응에 대해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오늘(20일)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꾸 회피하는 모습을 보니까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박 원내대표는 이미 국회 법사위에서 저축은행을 적극적으로 감싸기 했던 적이 있다"면서 "그런 사례에 비춰보면 근거 없는 것이라는 주장이야 말로 근거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를 미루고 있는데 사법부 공백을 이유로 8월 국회를 소집할 명분을 만들어 방탄국회를 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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