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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파병 5주년' 동명부대 11진 환송식

'레바논 파병 5주년' 동명부대 11진 환송식
유엔 레바논평화유지군으로 활동 중인 동명부대의 11진 파병 환송식이 오늘(19일) 인천에 위치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렸습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파병 장병과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파병 장병들은 지난 5월 말부터 8주 동안 평화유지작전과 주둔지 방호, 정찰, 민사작전 등 직책별 주특기 훈련을 마쳤습니다.

김 총장은 격려사에서 "동명부대는 지난 5년간 다양한 민군작전을 통해 레바논 남부 지역을 한류 바람과 평화의 물결로 넘쳐나게 했다"면서 "동명부대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가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7년 유엔의 요청으로 파병된 동명부대는 오늘로 파병 5주년을 맞아 8년 6개월을 기록한 베트남 파병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긴 파병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이달 말과 다음달 초 2개 제대로 나눠 전세기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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