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부 탄자니아 해상에서 승객 28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해 24명이 숨지고 백여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낮 12시쯤 탄자니아를 출발해 휴앙지 잔지바르로 향하던 여객선이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에 뒤집혔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어른 250명과 어린이 31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앞서 지난 해 9월에도 승객 8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과적으로 뒤집혀 200여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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