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동에 제3의 엑스주파수대 미사일방어 레이더기지를 건설하는 등 이란에 대한 미사일 방어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카타르의 외진 곳에 엑스주파수대 미사일방어 레이더기지를 이달 말쯤 완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에 대비해 이스라엘과 터키에 MD 레이저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동 내 제3의 기지가 만들어지면 미국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사거리를 둘러싸는 '방어 우산' 또는 '방어 돔'의 골격을 구축하게 되는 셈이라고 익명의 미 관리들이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이를 통해 이란의 탄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과 유럽 우방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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