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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 대비 비상근무 돌입

전남도, 태풍 대비 비상근무 돌입
전남도는 제7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전남지역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일선 시군에 비상근무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전남도는 도 본청과 함께 재난재해 방재복구 담당 부서에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과 재해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자동 우량 경보시설 등 예ㆍ경보시설과 도내 인명 피해 우려 지역 372곳, 재난 방재시설 8895곳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해안 저지대와 절개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주민 안전지대와 소형 선박 대피 계획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이번 태풍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예상되며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일대는 내일까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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