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슬슬 휴가 날짜 손꼽고 계시죠? 올해도 7월 말과 8월 초 사이에 휴가객의 절반이 몰릴 거라는 전망입니다. 이때쯤이면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될 것 같습니다.
하대석 기자가 휴가길 아이디어 알려 드립니다.
<기자>
전국 4천 가구를 상대로 휴가 계획을 물었습니다.
절반 가까운 44%가 다음 주 토요일인 28일부터 8월 3일 사이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간에 움직이는 연인원은 무려 3150만 명, 고속도로 통행량이 평소보다 28.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에서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은 8월 3일 금요일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고, 돌아오는 차량은 월요일인 6일이 39만 명으로 가장 많겠습니다.
국토부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19일 동안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대중교통편을 늘리고,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의 실시간 교통상황과 CCTV 영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불황 탓일까요? 올 여름엔 휴가를 가겠다는 응답자가 이렇게 줄었고, 국내여행이 는 반면에 해외여행은 줄었습니다.
국내 휴가지로는 역시 동해안이 22.6%로 가장 많았고, 남해안·서해안 순이었습니다.
해외여행 지역은 동남아가 절반이나 차지했고, 돈이 많이 드는 유럽행은 가장 적었습니다.
'주차장 방불' 휴가길, 가장 막히는 날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