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에 총격을 가해 5명을 숨지게 한 아프가니스탄군 병사가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아프간 국방부 관계자는 압둘 사부르라는 육군 병사가 이틀 전 군사법원에서 이같이 선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르는 지난 1월 아프간 동부 카피사주 타가브 구역에 있는 군사기지에서 아프간군과 함께 훈련받던 프랑스 병사들에게 총을 쏴 5명을 숨지게 하고 15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사건 이후 아프간 주둔 자국군 병사 3천 400여명을 당초보다 1년 이른 올해 안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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