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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한국오픈골프에 양용은·파울러 출전

오는 10월 한국오픈골프에 양용은·파울러 출전
오는 10월에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에 지난해 우승자 리키 파울러와 양용은 등이 초청 선수로 출전합니다.

파울러는 지난 2009년에 PGA 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이뤘고 올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용은은 2010년 이후 3년 연속으로 한국오픈에 출전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올해 PGA 투어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배상문과 노승열도 출전하고,, 올해 14세로 지난 6월 US오픈에서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중국의 앤디 장도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에 우승상금은 3억원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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