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이 지난 2010년 11월 발생한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전반을 다룬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백서 편찬 작업은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맡았으며, 총 360여 쪽 분량의 백서에는 당시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피해복구 상황 등 사태 수습과정이 담겼습니다.
백서는 군과 관내 학교, 유관 기관 등 130여 곳에 먼저 배부되고, 다음 달 중앙행정기관과 타 지자체 등에도 천부 가량 추가 배부됩니다.
옹진군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 당시 유사 사례가 없어 신속한 행정ㆍ재정적 지원과 초기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백서는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매뉴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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