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라디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김황식 총리의 해임 건의안을 오늘(17일)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한일 정보 보호협정을 밀실에서 체결하려고 한 책임을 물어 김 총리를 어제까지 해임하도록 이명박 대통령에게 촉구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의 경제 민주화는 재벌특권 경제에서 민생중심 경제로 바꾸는 21세기 경제개혁 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90조 원 부자 감세만 취소하면 무상보육을, 연간 3조 5000억 원만 있으면 당장 반값등록금을, 4대강 사업만 중단해도 서민의 노후 불안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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