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은행은 국내 기업들의 수출 채산성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조선ㆍ해운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은이 대기업 130개를 포함해 452개 수출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수출업황 전망지수가 99로 전 분기 112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는 2009년 1분기 79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수출물량 전망지수도 102로 전분기 118 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수출기업들은 수출 대상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상품수요 감소를 수출업황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조선ㆍ해운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선박ㆍ플랜트 수출에 1조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은이 1조원을 추가로 투입하면 올해 선박ㆍ해양플랜트 수출 지원액은 총 15조6천억원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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