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대출과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친척인 이 은행 천안지점장 김 모 씨가 천안 근교 하천 변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회장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지난 11일 참고인 조사한 적이 있으며, 그 전에도 불법 대출과 관련해 수차례 참고인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예금보험공사에 출석해 대출 비리 관련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어제(15일) 집을 나가 연락이 끊긴 상태였습니다.
앞서 지난 5월25일에도 검찰 수사를 받던 미래저축은행 김 모 상무가 서울 역삼동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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