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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변' 상주선수단 자전거 인터넷 경매 논란

'참변' 상주선수단 자전거 인터넷 경매 논란
지난 5월 훈련 도중 트럭에 치여 6명이 숨지거나 다친 경북 상주시청 소속 사이클선수단의 것으로 추정되는 자전거가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파손된 6대의 자전거는 보험에 가입됐지만 사고로 본래 가치가 훼손된 제품을 뜻하는 보험사 잔존물로 등록된 상탭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한 뒤 손실을 메우기 위해 그 잔존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당 보험사는 사고 내용에 지난 5월 1일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물품이라고 밝혔고, 이날은 상주시청 소속 선수단이 사고를 당한 날과 일치합니다.

누리꾼은 많은 인명피해가 난 사고에서 수습된 유류품이 맞다면 판매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업체 측은 오늘(16일) 오전 자전거의 판매를 마감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물품 안내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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