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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서비스품질 1위"

KMAC 서비스품질지수 조사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서비스품질 1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이 해당 업종에서 고객에게 가장 친절한 기업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16일 고객을 대면하는 서비스업종 11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모두 6천180회의 모니터링을 거쳐 시설환경 관리·친절성·적극성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가전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 96점, 휴대전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 95점을 받으면서 2개 업종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자전문점 분야에서도 삼성디지털프라자가 9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자동차 역시 자동차 판매점(95점), 자동차 애프터서비스(91점) 등 2개 분야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신한은행, GS리테일, CJ올리브영, GS칼텍스, 파리바게뜨, 교보문고, 엔제리너스, 한국타이어, 대구은행, 한국공항공사 등이 분야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평가대상 기업과 기관의 서비스 지수 평균은 지난해보다 0.9점 하락한 89.9점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평균으로는 가전 애프터서비스(95점), 자동차판매점(95점), 증권(95점), 전자전문점(94점), 생명보험(94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주유소(81점), 편의점(81점), 항만터미널(80), 고속버스터미널(79점) 등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KMAC 한상록 CS경영본부장은 "경쟁사 간 서비스 수준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기업들은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복장이나 용모, 인사태도 등 작은 것부터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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