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후배에게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A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 등은 이른바 일진회 출신으로, 출신 중학교 후배 B군 등 10명을 땅에 묻고 소변을 손으로 받게 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폭행과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군 등에게 가혹행위를 당한 B군 등도 후배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괴롭히고 폭행했다가 지난 4월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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