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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림픽 앞두고 '후끈'···볼거리 넘쳐나는 런던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15일) 스턴트 댄스팀 '데어데블'이 런던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쳤습니다.

런던의 명물 밀레니엄 다리, 데어데블의 댄서들이 끈에 매달린 채 차례로 다리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끈에 매달린 이들은 위아래로 출렁이며 멋진 동작을 펼쳐 보입니다. 다리에 매달리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할 것 같은 기상천외한 동작들도 쉽게 해 보입니다.

이번 게릴라 공연을 기획한 데어데블 팀의 엘리자베스 스트렙(Elizabeth Streb)은 '갖가지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 신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올림픽 정신을 보이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열을 앞두고 이들이 선보인 공연으로 런던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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