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의 자연환경 조사 결과를 반영해 생태ㆍ자연도를 수정한 결과 1등급 권역이 기존 7.1%에서 9.2%로 넓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생태ㆍ자연도는 생태적 가치와 자연ㆍ경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전 가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 국토를 1~3등급으로 나눈 도면입니다.
1등급은 생태 수준이 뛰어난 보전 가치가 높은 권역입니다.
지난 2007년 생태ㆍ자연도를 처음 고시할 당시 39.2%이던 2등급 권역도 45.5%로 늘었습니다.
1ㆍ2등급 권역의 비율이 모두 늘어난 것은 자연환경이 좋아져서라기보다는 조사 자료가 축적되고 환경부가 정하는 멸종위기종이 221종에서 246종으로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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