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와인 과잉생산 방지 정책이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U 회계감사원은 와인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을 막기 위해 EU 당국이 거액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과잉 생산 문제가 여전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EU 27개 회원국의 와인 생산량은 세계 생산의 60%를 차지하지만, 소비가 줄어들고 미국과 호주 등 다른 지역 생산이 늘면서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이에 따라 EU는 포도 재배를 중단하고 대체 작물을 심는 농민들에게 일정액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와인 품질을 높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펴왔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EU가 7조 5천억 원을 투자했음에도 초과 생산량은 거의 변함이 없었고, 와인 품질이 약간 나아졌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