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한 척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필리핀 인근 남중국해 해역에서 좌초됐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그제 저녁 7시쯤 필리핀 팔라완섬에서 서쪽으로 111㎞ 떨어진 지점에서 구축함이 순찰업무를 하던 중 좌초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곧 구조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브루나이 등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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