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불어난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들이 4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13일) 저녁 6시 45분쯤 전북 진안군 상전면 천반산 계곡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52살 정 모 씨 등 등산객 6명이 고립됐습니다.
하산이 어려워진 정씨 등은 119에 구조 요청을 했고, 119대원들은 산을 되돌아가는 방법으로 등산객들을 무사히 하산시켰습니다.
무진장 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어두운데다 지형상 구조 밧줄을 설치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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