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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법관 후보자 4명 임명동의 놓고 진통

여야, 대법관 후보자 4명 임명동의 놓고 진통
대법관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13일)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임명동의안 처리를 놓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이한성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4명의 후보자 중 한 사람도 부적격자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김병화 후보자에 대해서도 "본인이 위장 전입 문제와 취득세 탈루 부분에 대해 사과했고, 김 후보자가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김병화 후보자는 절대 불가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간사인 박영선 의원은 김 후보자에 대해 "위장 전입 2건과 다운 계약서 3건, 세금 탈루 3건 등 각종 의혹이 있다"며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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