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13일 꿈돌이랜드 운영사인 드림엔터테인먼트 A 대표이사의 공금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꿈돌이랜드 비상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께 꿈돌이랜드 전 직원 조 모 씨가 둔산경찰서 경제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시간30분가량 진행된 이날 조사에서는 조 씨가 지난달 29일 대전지검에 제출한 고소장의 내용을 검토하는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대표가 법인차량 유지비와 법인카드 비를 회사 공금으로 지출하고 법인 자금을 개인통장으로 관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아 조사를 벌였다"며 "이른 시일 안에 대표이사를 소환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대전경찰, 꿈돌이랜드 대표 횡령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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