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송파구, 재래시장 소방통로 '지킴이선' 시범운영

<앵커>

대부분 재래시장들은 통로가 좁아서 불이 나면 소방차가 진입을 못해서 애를 먹곤 했는데요, 앞으로 재래시장에도 소방차가 지나다닐 수 있는 충분한 도로가 확보될 방침입니다.

서울시청에서 이호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 송파구가 재래시장 안에 소방차의 통행로를 확보하는 '지킴이선'을 만들어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풍납시장입니다.

길이 426m에 이르는 시장 통로를 소방차가 큰 제약 없이 지나다닙니다.

원래 이곳은 점포 앞에 진열된 좌판들과 각종 파라솔로 가득찬 좁은 길이었지만, 지금은 소방도로 기준 폭인 4m가 넉넉하게 확보됐습니다.

가게 앞에 그어진 '지킴이선' 덕분입니다.

송파구는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장 가게 앞에 '지킴이선'을 표기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130여 점포를 대상으로 이 선을 넘는 상품진열대와 물건들을 선 안쪽으로 들여놓고, 불법적치물 56건을 정비했습니다.

송파구는 앞으로 재래시장 지킴이선 준수 여부를 순찰하고, 매달 1번씩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자동차 튜닝과 정비 같은 애프터마켓 산업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튜닝과 내·외장용품, 차량용 액세서리 등이 전시됩니다.

정비기기와 부품 구매상담회가 열리고, 무선 모형 자동차 대회와 카오디오 페스티발 같은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