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신도를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정 모(32·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 30분께 광산구 송정동의 한 교회에서 기도 중인 신도 2명의 가방에서 현금 30여만 원과 신용카드 5장을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정 씨는 교회 신도를 가장해 예배에 참석한 뒤 옆자리에 앉은 신도 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 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광주=연합뉴스)
교회 신도인 척…예배 중 절도 30대 여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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