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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출신자 근무경력 대학 학점으로 인정

특성화고 출신자 근무경력 대학 학점으로 인정
특성화고 출신자의 기업 근무 경력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9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선취업-후진학 및 열린고용 강화방안'을 보고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출신 재직자의 대학 진학시 학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직 중의 연구ㆍ교육ㆍ실습ㆍ근무 경력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해 주도록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내년부터 학기당 정규 이수학점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재학 연한을 자율화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근로자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이 장학금 지원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장학재단에도 장학금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학입시에서 재직자 특별전형을 주요 사립대와 국립대로 확대해 올해 23개교에서 내년에는 50개교로 늘릴 방침입니다.

올해 공공기관 고졸채용 인원은 2만2천명에서 2만5천명으로 추가 확대하고 이달 중 `고졸 공채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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