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악재로 금융시장이 출렁였습니다.
코스피는 어제(11일)보다 41포인트 내린 1,785.3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1,8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4일 이후 처음입니다.
코스닥지수도 5.55포인트 떨어져 486.38을 나타냈습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췄지만,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습니다.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가 오히려 단기적으로 경기둔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확산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발표를 앞두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된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추락으로 환율은 10원 넘게 올라 1,151.5원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이 10원 이상 오른 것은 지난 5월16일 이후 처음입니다.
금융시장 불안으로 코스피 41P 급락…환율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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