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가 내렸던 일본 규슈에 여드레만에 또 폭우가 퍼붓자 일본 기상청이 위험 대비를 호소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구마모토현 이쓰키무라에 시간당 79mm의 비가 내리는 등 규슈 북부에 시간당 100mm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전 0시부터 누적 강수량은 구마모토현 아소 시가 500mm를 넘어섰고 구마모토현 기쿠치 시는 300mm, 오이타현 다케타 시는 250mm가 넘습니다.
NHK는 이번 비로 구마모토현에서 3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2만 6000가구 4만 8000명이 급히 대피했고 차량과 철도 운행도 곳곳에서 중단됐습니다.
지난 3, 4일에 이어 또한번 폭우가 규슈를 덮친 것은 태평양에서 형성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장마 전선과 만나 비구름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장마전선은 오늘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내일 다시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日 규슈에 또 물난리…"경험한적 없는 큰 비"
일본 기상청, 예보관 느낌 담아 재해 경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