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12일 자신이 일했던 어선에서 지갑을 훔쳐 신용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김 모(28)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 씨는 2일 오후 10시께 여수시 돌산읍의 선착장에 정박중이던 4.9t급 어선 조타실에 침입해 선장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갑 속 신용카드로 3일 새벽 여수 봉산동 일대 편의점과 유흥주점 등 6곳에서 80만 원 상당을 쓴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씨는 지난달 말 3일동안 피해 어선 선장의 조업을 돕다가 그만둔 후 이틀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여수=연합뉴스)
일하던 어선서 지갑 훔쳐, '흥청망청'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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