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2.40포인트(0.13%) 오른 1,828.79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는 1.43포인트(0.08%) 오른 1,827.82으로 시작해 소폭으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7월 옵션 만기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데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에서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관망하는 분위기다.
개인은 228억원을, 외국인은 42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5거래일만에 510억원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보험사와 투신사, 우정사업본부 등 전 기관이 '사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83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99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 17억원의 순매도가 이뤄졌다.
업종별로는 증권의 상승 폭이 1.84%로 가장 컸다.
또 종이목재(1.33%), 은행(0.97%), 건설업(1.01%)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0.09%), 기아차(0.68%), 현대모비스(0.36%) 등은 소폭 상승했지만, 현대차(-0.89%)와 POSCO(-1.22%)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0포인트(0.35%) 오른 493.63을 나타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곧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는 기대에 안랩이 6% 넘게 급등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은행 금리인하에도 코스피 1,820대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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