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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야권 대표, 유엔 안보리 개입 촉구

시리아 야권 대표, 유엔 안보리 개입 촉구
시리아 야권이 시리아 유혈 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시리아의 핵심 야권단체인 '시리아국가위원회' 위원장이 러시아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유엔 안보리의 개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국가위원회의 세이다 위원장은 "정치적 협상이나 논의는 알 아사드 대통령이 야권 시위를 무력진압할 추가 시간만 줄 뿐"이라며 아사드 정권과의 대화를 거부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세이다 위원장은 또, "현재 시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국민과 정부 사이의 이견이 아니라 말 그대로 혁명"이라며, "국민은 부패한 정권을 끝장내고 민주적 발전의 길로 나아가려는 바램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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