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화물차 연쇄방화 사건과 관련해, 화물연대 부산지부 총무부장과 조직부장 등 2명을 불러 추가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화물연대와 방화사건의 연관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화물차 연쇄방화에 사용된 대포차와 대포폰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39살 이 모 씨가, 화물연대의 결정에 따라 차량과 휴대전화를 화물연대에 넘겼다고 진술함에 따라 부산지부 지부장 등 집행부 4명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부장을 제외한 3명이 경찰조사에 응해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새벽 울산과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화물차 연쇄방화 사건에 화물연대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물차 방화 관련 화물연대 집행부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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