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대표와 현직 기자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배우 이미숙씨가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오늘(10일) 오후 1시 45분쯤 변호사 및 경호원들과 함께 서울 서초경찰서에 도착했습니다.
전속 계약을 둘러싸고 이 씨와 1년 넘게 법정공방을 벌여온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공판에서 이씨가 연하의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지난달 7일 전 소속사 대표이사 김모씨와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 등 3명에 대해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이어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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