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0일)은 경기도의 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독거노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종합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기도에 사는 노인 인구는 107만 2000여 명.
그 가운데 22%인 23만 3000명이 독거노인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독거노인의 60%인 13만 8000여 명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자, 장기요양 등급자 등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이라는 사실입니다.
독거노인 수가 급속히 증가면서 노인 자살률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기도가 어제(9일) 발표한 보호 대책은 독거노인 실태 전수조사실시와 종합지원센터 설치, 그리고 자립지원프로그램 조기가동 등이 핵심입니다.
[조광오/경기도 노인복지과장 : 그동안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를 개선하여 앞으로는 홀몸 노인들께서 무엇이 필요한 지를 정확히 파악한 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홀로된 노인들이 초기 단계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 자립프로그램을 지원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초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기관끼리의 서비스 조정이나 복지와 관련한 교육 등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수원] 경기도, 독거노인 보호 대책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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