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곳곳의 연꽃 단지에서는 연꽃 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수도권에도 연꽃 정원이 늘고 있습니다.
요즘은 흰꽃이 피어나는 백련이 만개해 있는 상태고, 붉은 꽃 홍련은 꽃망울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연꽃정원, 함께 보시죠.
팔당호를 끼고 있는 남양주시 능내 1리 연꽃 마을입니다.
3년전부터 주민들이 연밭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팔당호의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연꽃을 구경하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심수정/서울 노원구 : 연꽃들이 정말 예쁘고요, 아이들도 데려오고 싶었는데 같이 못와서 조금 아쉽네요.]
'물과 꽃의 정원' 양평 세미원은 6개의 연못을 가득 메운 연꽃이 장관입니다.
정원을 둘러보는데만 2,3시간쯤 걸립니다.
세미원에서는 연꽃이 피는 다음달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음악회가 열리고, 연꽃 염색을 체험하는 행사도 계속됩니다.
[김금목/세미원 교육담당 : 6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서 8월 15일까지 개화가 이루어지는데 그중의 가장 절정의 시기, 중반 쯤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사찰 가운데는 남양주시 봉선사 연못이 으뜸입니다.
연꽃축제를 앞두고서 벌써부터 불교 신도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꽃 축제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데 만개한 연꽃을 배경으로 음악회와 전시회가 함께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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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수몰 예정지역에서 주먹도끼를 비롯한 구석기 시대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곳은 한탄강댐 건설로 수몰되는 지역인데 후기 구석기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 만2천여 점과 고인돌 군이 발견됐습니다.
[수도권] 주민들 직접 가꾼 연꽃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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