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여사가 국회에 첫 출석해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나섰습니다.
수치 여사는 2주 동안의 유럽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9일) 국회 회기에 출석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국회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의정활동에 대해 어떤 논평도 하기 힘들다"며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은 지난 4월 보궐선거 당시 45개 선거구 가운데 43곳에서 승리했고, 수치 여사는 옛 수도인 양곤의 빈민층 지역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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