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황금평·위화도특구와 나선특구 담당 관리 1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중국 동북지역 대학에서 경제특구 관련 연수를 받았다고 중국 동방조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관리들은 조를 편성해 최장 20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무부가 위탁한 지린성 창춘과 랴오닝성 다롄 소재 대학에서 모두 5차례 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는 중국의 경제특구 관리 모델과 개발 전략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위주로 하면서 다롄과 쑤저우, 베이징 등 중국 내 선진 경제특구를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신문은 연수를 진행한 대학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들이 양 경제특구를 관리하는 하위 간부이며 연수는 중국 상무부가 주관한 일종의 훈련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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