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수도권 편의점 등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19살 박 군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하월곡동의 편의점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물건을 사는 등 이달 초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40여 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용한 위조지폐는 원본 지폐를 레이저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한 것으로 일련번호가 모두 같고, 위폐 방지장치가 없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cctv에 찍힌 인상착의를 토대로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를 역추적해 박군 등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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