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5.16이 군사쿠데타인지 혁명인지 본인의 역사관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5.16을 혁명으로 미화했다"면서 "박근혜 전 위원장에게 조언을 많이 한 교수가 5.16을 혁명이라고 한다면 역사를 한참 거꾸로 돌이키는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 헌법은 5.16 혁명을 계승한다고 나와있지 않다"면서 "헌법에도 없는 내용을 혁명이라고 한다면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검찰의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의 금품수수 수사와 관련해 2007년 한나라당 대선자금 수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검찰이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공작정치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국회 법사위에서 검찰 관계자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고 검찰의 공권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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