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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연구팀 "야외 흡연, 심각한 공해 유발"

뉴질랜드연구팀 "야외 흡연, 심각한 공해 유발"
도심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공기 중의 미세먼지 수치가 크게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대학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한 쇼핑센터 부근에서 5주 동안 흡연자 284명의 주변 공기를 조사한 결과, 흡연자로부터 2.6m 떨어진 곳을 조사했을 때 흡연자가 없을 때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7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을 때보다 평균 공해 수치가 16배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세 먼지의 수치가 증가할 경우 심장병을 비롯해 폐 기능 약화, 폐암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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