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자기가 일하던 식당에서 고기를 빼돌린 혐의로 52살 최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넉 달 동안 인천시 서구 한 식당에서 50차례에 걸쳐 400만 원 상당의 육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냉장고의 고기를 꺼내 봉투에 넣어 식당 밖 쓰레기통에 버린 후 퇴근길에 도로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고기가 먹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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