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아프가니스탄의 민생과 치안 유지 등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160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8일 일본 도쿄에서 80개 국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 주최로 열린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는 향후 4년간 아프가니스탄 지원금으로 160억 달러 이상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올해부터 5년 동안 공적개발원조 형태로 아프가니스탄의 인프라 정비와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30억 달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미국 정부는 정확한 지원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오는 2017년까지 아프간 재건지원을 위해 재정적 원조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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